(11월 2일부터 아직까지 다 완독 하지 못한 책. 다 읽은 후 추가하겠습니다) 네가 있는 곳은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네가 있는 곳은 어떤지 물어보고 싶어괜찮아. 네가 뭐라고 하든 나는 네가 좋아. 그리고 나 역시 너의 기쁨뿐만 아니라 아픔과 슬픔까지도 놓치지 않고 잘 알아주고 싶어. 너의 새벽만 유난히 긴 것같이 느껴지는 날에는 전화 줘.저자백가연출판저스트스토리지출판일2023.09.01 첫 만남 그런 날이 있다.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날. 외부의 소음 때문일 수도 내면의 시끄러운 사정 때문일수도 있는 그런 날. 소설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땐 가장 작고 가볍고 나의 눈에 띄는 책을 찾아야 한다. 그 여행 끝에서 발견한 에세이 발견좋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가 바쁘다. 반짝이는 마음들이 나를 자주 일으켜 ..